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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회전
뭔가 부족한 이타도리가 되어버렸다 엄.청 잘 그리고 싶었는데 렌즈를 끼고 출근해서 그런가 자꾸 건조해져서 흐릿해지는 렌즈탓에 집중을 제대로 하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오늘 꼭 연필을 손에 쥐었으니 완성시키고 싶었다 기분이 좋지않아도 꼭 완성 시키고 싶었다
귀도 그렇고 턱도 그렇고..눈도 너무 길고 내 눈엔 단점이 너무 많지만 좋은생각을 하기로 했다 그림에 단점이 많이 보인다는건 내가 앞으로 성장할수있는게 많다는 뜻이니까. 더 잘그릴수 있다는뜻이니까
또, 이렇게 한 캐릭터를 반반씩 그리는거 너무 매력적이고 재미있는거 같다 이렇게 계속 그려보도록 해야지 싶은날 캐릭터를 물색해봐야겠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나도 얼른 구상해서 만들고 싶다 그정도의 경지까지 오른다면 어떤 기분일까 모작이 아닌 내가 창작을 해서 또 다른 내가 있는 기분이 아닐까? 생각만해도 들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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